2002년 일반 게시판
[RE:4438]맘대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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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말씀드렸는데도 독한 사람들 대열에 함류하신다니,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맘대로 하세요!
제 세례명도 맘대로 부르세요. 제가 싸가지 없을 때는, 싸늘하게 "나싸나엘"로 부르시고, 제가 사랑스러울 때는, 부드럽고 감미롭게 "나다나엘"로 부르시고, 그냥 평상시에는, "나타나엘"로 부르세요. 참, 어느 자매님같이, "나타나"씨 라고 부르셔도 되고요. 아무튼 맘대로 하세요! (별걸 다 갖고 신경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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