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어제에 이어서 오늘 또 추카할 일이 있네요...

먼저 문돌이 오빠 탄신일을 진심으로 추카합니당~~!! ^0^

음...늘 바빠서 요즘엔 얼굴 보기도 힘들군 그래...

무더위에 고생 많을테니 가끔 몸보신도 좀 하구 그러라구...

그리고 O양 하고 좀 더 많은 시간 함께 하도록 하구...

이정도의 세월이면 콩깍지가 떨어질만도 한데...

아직도 오빠가 이병헌보다 더 멋있다는 둥 망발을 일삼는걸 보면... -.-;;;

역시 오빠랑 지연이는 천생연분이 아닐까 생각한다네...

여하튼 다시 한번 생일 추카하고... 행복한 나날 되기를....

다음으로...

우리 전례부의 가장 미스테리한 여인..... 진...아니 이....미.....령...........

그녀의 생일 또한 6월 24일 바로 오늘이랍니다...

뽀샤시한 피부에 시원 시원한 몸매, 다소곳한 미모의 미령이...

그러나..... 엽기적인 팔자 걸음에 깨는(?) 웃음소리...... ㅋ ㅋ ㅋ

바로 울 전례부의 분위기 메이커... 웃음 보따리랍니다...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정말..?), 착하디 착한 울 미령이...

미령아, 누구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드는 너의 그러한 모습들...

언제까지나 간직하길 바래... 늘 건강하고 행복하렴...

다시 한번 생일 추카해~~!! ^^*

참... 이런 글들을 쓰고 보니...지난번 6월 1일에 생일을 맞았던 영숙양에게

무지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영숙아... 그때 내가 환자였던 거 알지...? 이해해 주라... ^^;;;

구구절절이 쓰지 않아도 내가 널 얼마나 믿고 사랑하는지 알지..? @^^@

모두들 성당에서 봐여~~!! 안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