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여인의 자식인 사람은 모두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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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rose0007] 쪽지 캡슐

2003-02-01 ㅣ No.5130

사랑은 허울이 아니야, 사랑은 허울이 아니야, 습관인 거야. 태진아의 노래가 아닙니다. 하느님의 노래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나누고 어떻게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것은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혀서 습관이 되지 않으면 마음만 가지고는 참으로 행동하기가 힘든 일입니다. 제가 제목에 여인의 자식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우리모두는 여인의 자식이기 때문에 또한 자식들의 부모가 된다는 말도 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가르치고 몸에 익혀주어야 하는 첫 번째 책임자는 물론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할 수 있는 곳이 학교가 아니라 주일학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교사들이 모자라서 하느님의 사랑을 가르칠 수가 없다면 부모들의 책임이 아니고 누구의 책임이겠습니까?

이번에 주일학교 자모교사하고 청년교사를 모집하오니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추천할만한 분을 알고 계신 분은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박성철(요셉) 신부님:2292-3104, 은경로사 수녀님:2297-9545. 접수(사무실):2297-2038.

학생들하고 교사 분들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은 잠깐 수학공부 좀 합시다.

주일학교가 있다고 해서 교육을 주일학교에만 떠넘기고 구경만 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같이 보좌를 해서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옳을까요?

제 좁은 소견으로는 같이 보좌를 해서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머지 분들이 주일학교 교사나 학생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한가지씩만 해주시면 어떨까요? 나머지 분들이 약 3600여명 되는데 365일로 나누면 하루에 10명 정도 되네요. 하루에 10명씩만 주일학교를 위헤서 좋은 일을 한가지씩만 해주신다면 옥수동 주일학교가 우리 나라에서 제일 사랑이 넘치는 주일학교가 되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자! 용서는 조금 후에 구하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주일학교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좋은 일인가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두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첫째: 주일학교학생을 위한 자녀를 위한 기도(한 달에 한번) 또는 주일학교 교사를 위한 묵주기도 5단(한 달에 한번).

둘째: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비판하기 (두 사람 이상).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린 건가요? 너무 희망이 컷 기 때문이라고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이 언짢으시다 면 사죄말씀 드리겠습니다.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나 항변하실 분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rose0007@yahoo.co.kr또는 tel:011-66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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