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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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prayer111] 쪽지 캡슐

2004-02-13 ㅣ No.634

’하느님 그리고 나’ - <이노주사>

 

칼릴지브란의 <예언자>를 다시 읽었다.

그리고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를 생각했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신은 죽었다’

 

’신’은 죽었는가?

 

’과연’

나에게 있어 신은 죽어가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나의 직관적 ’의지’와 ’자유’를

칼릴지브란은 예언자 <알무스타파>를 통해 일깨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리고

내 속에 ’살아 움직이는 신’을 초대하라!

 

’신’이 죽은 이 시대 또는 ’신’이 너무 흔한 이 시대에

칼릴지브란의 <예언자>를 읽고 나의 신앙을 반성하였다.

 

 

’신은 죽었다.’ - 눈치채지 못하다.

 

 

’<짜라투스트라> - ’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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