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엄마의 문자메세지....(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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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sylvia62] 쪽지 캡슐

2003-08-06 ㅣ No.1739

울 엄만 휴대폰에 ’휴’자도 모릅니다.

어느 날 엄마는 핸드폰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가르쳐 드렸습니다.

 

엄마는 문자를 열심히 치더니

회사에 있던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엄마 뭐라구 썼어???"

"응...??? 아빠 사랑한다구...."

흐음....문자 보내는 걸 잘 가르쳐 준거 같습니다.

 

잠시 후....아빠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 이게 뭐야?"

 

"왜요????"

 

아빠가 받은 문자 메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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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사망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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