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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hukimo] 쪽지 캡슐

2015-07-29 ㅣ No.315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람과의 소통은 마음을 열지않으면 어렵죠
그러나 사랑은 바위처럼 단단한 마음도
열리게 만드는 힘이있음을 믿습니다
그 사랑을 손끝의 기적으로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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