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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이야기 - 손 끝의 기적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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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섭 [kjs930] 쪽지 캡슐

2015-07-30 ㅣ No.316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리 이야기 손 끝의 기적


정말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 마리 이야기 손끝의 기적을 보는 내내 가슴이 아리다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들을 오묘하게도 일깨워 주십니다. 그 어린 작은 영혼을 통해서 건강한 우리들이 새 세상을 바라보는 감사함을 새롭게 주시네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손끝으로 교감할 수 있는 세상, 기적의 감동 실화영화 꼭 보고 싶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손 끝으로 교감하는 그 어린 마리를 교육하고 생활하신 수녀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주님께서 주신 큰 소명 감사함 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제 삶을 돌이켜보는 새로운 감사의 삶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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