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1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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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 [lee67] 쪽지 캡슐

2002-12-13 ㅣ No.10581

                                 

 

                                   

                                           

마리아 !

 

이렇게 만나니 더 반갑네 !

 

 

우린 동갑내기 친구지만 ,

 

 

순수하고 수줍음 많은 자기 모습이 그 때  ~

 

 

얼마나 신선했다구  .......

 

 

긍정적이고, 선하게 살아가는 친구가 내 가까이에 있다는게

 

 

얼마나 흐뭇하고 기뻤는데 ....  

 

 

내가 처음 이곳 게시판에 들어와서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오늘 다시 읽어 봤지 ......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하느님께 다가가는 마리아의 모습이 정말 예뻤어

 

 

항상 그런 모습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야

 요셉과, 마리아의  가정에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새해에 더 충만하고 福 되길  두손 모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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