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데살로니카1서 1장 달릴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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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쪽지 캡슐

2002-12-22 ㅣ No.10586

1   나 바울로와 실바노와 디모테오는 아버지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살로니카 교회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깃들기를 빕니다.

 

데살로니카인들의 믿음

 

2   우리는 언제나 여러분 모두를 생각하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3   여러분의 믿음의 활동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

    도에 대한 꾸준한 희망을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4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택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5   그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이 그저 말만으로 전해진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굳은 확신으로 전해졌기 때문입니

    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여러분을 위해서 어떻게

    살았는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6   여러분은 많은 환난중에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을 가지고

    말씀을 받아들여 우리뿐만 아니라 주님까지 본받았습니다.

 

7   그래서,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에 있는 모든 신도의

    모범이 모범이 되었습니다

 

8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을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하느님을 잘 믿고 있

    다는 이야기가 사방에 널리 퍼져 나갔으니 그 이야기는 더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9   우리가 여러분에게 갔을때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받아 들였

    으며 또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마음을 돌려서 살아

    계신 참 하느님을 섬기게 되었는지는 오히려 그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께서

    하늘로 부터 다시 오실 날을 여러분이 고대하게 되었다는 것도

    그들이 널리 전하고 있습니다. 그 분은 장차 닥쳐올 하느님의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내 주실 분입니다.

 

 

    레지나 자매님

    그동안 혼자 성서 쓰시느라 너무 외로웠지요?

    우리 달릴길을 끝까지 달리도록해요

    우리집 컴이 느림보인지라 컴 앞에 앉는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자주 쓰도록 노력 할게요.

    게시판에 들어 오시는 다른분들도 함께 하시면 참 좋으련

    만.....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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