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데살로니카1서 2~3장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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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옥 [youngok50] 쪽지 캡슐

2002-12-22 ㅣ No.10588

      
      바울로의 데살로니카 전도
      
      2장
      
       
      
       1  교우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 간 것은 결코 헛된 알이 아니었습니다.
      
       
      
       2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가 전에 필립비에서 고생을 겪고 모욕을 당했으나 여러분에게
          가서는 심한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담대하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3  우리는 잘못된 생각이나 불순한 동기나 속임수로 여러분을 격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4  우리는 하느님께 인정을 받아 복음을 전할 사명을 띤 사람으로 말하는 것이며, 사람의 환심을 
          사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고 말하는 것입니다.
      
       
      
       5  아시다시피 우리는 지금까지 아첨하는 말을 쓴 적도 없고 속임수로써 탐욕을 부린 일도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십니다.
      
       
      
       6  우리는 여러분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할 것 없이 도대체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권위를 내세울 수도 있었으나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는 마치 자기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처럼 여러분을 부르덥게 대했습니다.
      
       
      
       8  이렇게 여러분을 극진히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느님의 복음을 나누어 줄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바칠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는 크토록 여러분을 사랑했습니다.
      
       
      
       9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노력을 잘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동안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노동을 했습니다.
      
       
      
      10  또 교우 여러분에게 대한 우리의 행동이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잡힐 데가 없었다는 것은
          여러분도 목격해서 잘 아는 일이고 하느님께서도 증명해 주실 것입니다.
      
       
      
      11  아시다시피 우리는 자녀를 대하는 아버지처럼 여러분 하나 하나가
      
       
      
      12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생활을 하도록 권고하고 격려하고 지도했습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당신의 나라와 영광을 누리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13  우리가 늘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에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 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였다는
          것입니다. 이 하느님의 말씀은 믿는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14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유다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하느님의 교회를 본받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유다의 신도들이 그들의 동족인 유다인들에게 박해를 받은 것처럼 여러분도 
          동족에게서 박해를 받았습니다.
      
       
      
      15  그 유다인들은 주님이신 예수와 예언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몰아 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리고 모든 사람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16  또 그들은 우리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얻게 해 주는 일까지 방해했습니다. 
          이렇게 그들의 죄는 극도에 달해서 마침내 하느님의 진노가 극들에게 내리게 되었습니다.
      
       
      
       
      
      데살로니카로 다시 가려는 바울로
      
       
      
      17  교우 여러분, 우리가 잠시 여러분과 떨어져 있게 되었지만 사실 몸으로만 떨어져 있고 마음으로는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만나게 되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모릅니다.
      
       
      
      18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에게로 가기를 원했고 특히 나 바울로는 두 번이나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우리의 길을 막았습니다.
      
       
      
      19  우리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주님 앞에서 우리가 누릴 희망과 기쁨이 무엇이며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승리의 월계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20  과연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3장
      
       
      
       1  우리는 참다 못해 아테네에 남아 있기로 하고
      
       
      
       2  우리의 형제이며 함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느님의 일꾼 디모테오를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그것은 그가 여러부분의 믿음을 확고하게 세워 주고 여러분을 격려해서
      
       
      
       3  그와 같은 곤경 속에서도 동요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이런 곤경을 당하게 마련입니다.
      
       
      
       4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장차 우리가 당할 고난을 여러분에게 여러 번 예고한 바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예고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5  그래서 나는 참다 못해서 여러분의 믿음을 알아 보려고 디모테오를 보낸 것입니다. 유혹하는 자가 
          여러분을 유혹해서 우리의 수고가 허사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6  그런데 이번에 디모테오가 여러분으로부터 돌아 와서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에 대한 좋은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를 언제나 잘 기억하고 있다는 것과 우리가 여러분을
          보고 싶어하듯이 여러분도 우리를 보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7  교우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의 소식을 듣고 여러분의 믿음을 알게 되어 이 모든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8  여러분이 주님께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키고 있으니 우리는 지금 정말 사는 보람이 있습니다.
      
       
      
       9  우리는 여러분의 일로 해서 우리 하느님 앞에서 큰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그 모든 기쁨을
          생각하면 우리는 어떻게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0  우리는 여러분을 다심 만나 여러분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채워 줄 수 있게 되기를 밤낮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11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께서 친히 우리의 길을 잘 열어, 우리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12  그리고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랑을 키워 주시고 풍성하게 해 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고 또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빕니다.
      
       
      
       13  그리하여 여러분의 마음이 굳게해져서, 우리 주 예수께서 당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시는
           날 우리 아버지 하느님 앞에 거룩하고 흠없는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안 쓰다보니,,
       항상 마음에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끝을 내어야 한다는,,*^_^*
       솔직히 혼자만 쓰다보니 좀 어색하기도
       했다는 말도 해야 겠네요.^^,
       이제 시작으로 생각하고 다시
       써야겠네요.
       소피아자매님,,우리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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