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10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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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자매님,,안녕하세요. 자매님의 정감어린 글을 잘 읽어보고 있어요.
영세를 받은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특강도 들으시고 열심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특강을 듣고 독후감처럼 쓴 글을 보며 정말 내가 너무 부끄럽단 생각을 했어요. 저는 그날 참석을 못 했어요.
지난 금요일날은 다녀왔지만요. 이곳 게시판에 자주 글 올려 주시고 또 기회가 된다면 성서이어쓰기에
동참 해 주시면 조금은 딱딱한 성서구절을 읽게되고 또 새로운 느낌도 주어진답니다.
저도 어느 자매님이 스타트를 해서 자주는 못 했지만 이제는 매일 쓸려고 합니다.
쓰다가 보니 새로운 느낌을 받는 구절이 너무 많았답니다. 가능하다면 같이 쓰도록 해 보면 참 좋을텐데요.*^_^*
그럼 자주 만나기를 바랄께요. 또 늦었지만 즐거운 성탄이 되기를 바래요. 항상 좋은 시간이 이어지기를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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