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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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정 [sylvia113] 쪽지 캡슐

2001-02-18 ㅣ No.815

피정이 끝났습니다.정말 열씨미 준비하고 연습했지요.

진행하느라 피정에 많이 참여는 못했지만 잠깐

하느님과 함께한 시간이 넘 좋았습니다.

행복했구요.

아쉬운점은 우리들만의 피정이었습니다...

더많은 청년(활동을 하지않는 분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고 서운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올해 안에 협의회에서 또한번 피정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땐 꼭 많은 분들이, 또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느님을 느끼고

사랑을 나눌수 있는 피정이 되었으면 하네요..

청년협의회 파이팅!

사랑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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