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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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eu78] 쪽지 캡슐

2001-04-03 ㅣ No.965

저도 성서이어쓰기 하고싶었는데 한번도 못해보고

부끄럽네요. 예비자분도 하시는데....(대단하세요)

핑계같을수도 있지만 요즘 하는일이 바빠서 마음은

굴뚝같아도 못썼습니다.

대신 성서공부 열씨미하고 석관동의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낮의 찐한 데이트를

하셨다는 현숙언니,용훈오빠,윤철자매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저도 참여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기분일지 느낌이

오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할게요!!

그리고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하느님은 공평하시다는 말 제각기 다른 능력과

삶을 주셨지만 하느님께서는 공평하셔서 남이

가지지 못한거를 인간 모두에게 주셨대요.

저도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말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동감이 가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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