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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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숙 [surakYSS] 쪽지 캡슐

1999-11-12 ㅣ No.121

아...

하품이 저절로 나옵니다.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성서공부를 마치고 경훈님과 같이 PC방에 왔습니다.

아직 컴맹이라 혼자서는 잘 못하거든요.

 

작은 수녀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봤냐고...

죽음을 생각해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죽음이란 언제 나에게 올지 모르는 거라고...

만약 죽음이 내일 나에게 온다면...

오늘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테니까...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삽시다.  숙이가

 

유치원 중퇴로 국어가 딸립니다.

읽으시는데 불편하시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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