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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궁합으로 결혼을 하여도

결혼은 시련의 연속입니다.

서로가 얼마나 어떻게 이해하여주고 양보하여 주며

사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런 시련들은 결혼 당사자들이 노력하기에 달렸지

어떤 잡귀신의 예언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상대방의 좋은 점 나쁜 점 모두를 파악하고 난 후에

설령 나쁜 점들이 있어도 모두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감싸줄 자신이 있다고 생각이 정해지면 정해진 대로 밀고나갈 수도 있겠지요.

결혼은 장난이 아닙니다.

순간적이 감정으로 섣부르게 할거는 아닙니다.

순간적인 감정이라는게 일년의 감정일 수도 있고, 삼년의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통계중에 이혼율이 가장 높은게

교제 삼년 정도의 기간 후에 결혼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