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자모회라면야

주일학교와 교사단에 물심양면 도움주시는 든든한 서포터시죠 ^^

오로지 우리 동그란 해같은 아이들만 바라보시는 해바라기시구여~

(물론 본당내 다른 장년 단체 어르신들로부터 감사히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초등부 캠프에서

징글징글한 무더위와 맞서시며

맛난 밥과 국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님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주르륵 흐르는 땀줄기를 가르며 퐁퐁 샘솟던 활력과 웃음들..

그 값진 선물들을 받으며,

어머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새삼 느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지요~

자모회 어머님들은 더 위대하시답니다.

내 자녀들 뿐만아니라

주님안의 모든 자녀들에게 사랑을 보이시는 분들이니 말이죠.

자모회 어머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디 교사회가 존경할 어머님들이

많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