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기뻐하는 마음으로 추기경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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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진 [vaultel] 쪽지 캡슐

2009-02-16 ㅣ No.192

 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살았지만 추기경님께서는 제가 살아오면서 
항상 추기경님 이었습니다.
 
 우러러 보았고 존경하였으며 당연히 항상 그자리에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저에게 추기경님은 어린시절 보았던 당당하고 멋지면 자비로운 분으로의 기억만이 있습니다.
 
 오늘 슬퍼하는 마음이 잠시라도 들지만 존경하는 마음으로 천국의 문으로 가시는 길을 축복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평온한 곳에서 행복을 누리시고 계실거라 생각하며
 오늘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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