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창4동 여성해설단 가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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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jhu53] 쪽지 캡슐

1999-11-03 ㅣ No.1646

 

 

        

           안녕하세요?

           어느덧,가을이 지나 초겨울이 닥아옴을 피부로 느낍니다.

           지난번 설악산의 오색찬란한 단풍을 보며,다시한번 하느님의

           오묘함을 느껴보았읍니다.

           그리고 저 나뭇잎들도 우리네 인생살이와 똑같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요.

           조금은 늦은감도 있지만,해설단의 친교를위해 여러분과 함께

           다음주 화요일쯤에 자연을 느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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