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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학 [haeuk] 쪽지 캡슐

1999-11-06 ㅣ No.1688

+찬미예수님

 

 

신부님,

언제나 싱그런 미소로 우리에게 다가 오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어머님께서도 평안하신지요?

여러 시차에 좀 익숙해지셨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본당 식구들도 언제나처럼 건강들 하답니다. 모다 신부님께서 얼르고 달래

잘 가꾸어 놓으신 열매라 생각됩니다.

백운대가 아마 무척 가까우실테죠. 하느님의 걸작품을 가까이 보실 수 있는 것도

또한 축복아닐까요?

거기에서도 늘상처럼 포근하게 신자들과 함께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를 기도하겠습

니다.                   신원동(5구역) 최 베드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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