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패러다임이 필요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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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제히 한곳만 향하고 있다. 문이 열리고, 전철 안으로 한 청년이 들어왔다.
여기부터는 변사톤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십니이까? 제가 오늘 이곳에 물건 하나 가져왔습니이다."
그 청년은 칫솔로 보이는 물건을 손 높이 들어 보인다.
"여러분 이 뒷면을 보면 영어로 써있습니다. 왜 일까아요?" " 물론 수출하다아 망했습니다아" "한개에 200원하는데 모두 5개 들어있습니다. 모두 얼마일까아요? "예 1000원입니다아."
"그럼 제가 여기서 과연 몇개나 팔수 있을까아요?" "예 , 그건 저 도 모릅니다."
그 청년은 전철을 다 돈후 꽤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중앙으로 왔다.
"제가 몇개나 팔았을까아요?’ "팔아 팔아 4개 4000원 팔았습니이다." "제가 실망했을까요? 물론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좌절하지 않습니이다. " 그러면서 그청년은 짐을 재빨리 꾸리며 외치는 한마디!!!!!
다음 칸으로.....
그 청년의 새로운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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