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씁쓸한 이마음 누가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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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룡 [felicidad] 쪽지 캡슐

1999-12-31 ㅣ No.882

지금은 2000년 하루를 앞둔 새벽1시 피씨방입니다.

이제 1999년이 24시간도 남지 않았네요.

방금 기분이 아주많이 씁쓸한 일을 당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음악도...

누군가가 절 좋아해준다면 그것만큼 고맙고 기쁜일도 없겠죠?

하지만 그 기대가 어긋난다면 그것만큼 슬픈일도 없을꺼에요...

요즘들어 머피의 법칙이 절 자주 따라다니는것 같아요.

좋을수도 있을만한 일들이 반대의 현상으로... T.T

하지만 그걸 운명이라고만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우리모두 머피의 법칙이 셀리의 법칙이 되도록 노력하지

않을래요?...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빌며 프란치스코가...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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