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오늘도 역시 길창오라버니의 글이 올라왔군..

정말 너무나도 심심한 토요일입니다.

뚜루의 사무실은 일이없어요..

(토요일은 미국은 일을 하지 않아요...)

지금 밥을 먹고 서류정리를 다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지요.

오늘은 사랑스런 후배들의 연습하는곳에 가려구요...

얼마후면 예술제라구 하더라구요..

가서 응원을 해야겠죠 잘하라구..

울 막내두(누굴까요?)성가대에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니...

요즘은 미사에 가야하는데...

너무나두 허무한 생활을 하구 있어요..

미사두 안 드리구..

이번주엔 꼭 가서 고백성사도 드리고 미사도 드리고...

그냥 오늘 늦게 어린이 미사를 갈까 생각 중이구요..

정말 울 5학년 아이들이 꿈에두 보인다니깐요~~~

이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저의 책상을 정리하고 집에 갈 준비(?)를 해야 겠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셔요.

글구 뚜루가 보고픈(?) 사람들은 연락주셔요..

요즘 뚜루는 넘 한가(?)해요

보고 픈 사람들도 많고요...

참 감기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                            뚜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