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6월13일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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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6-13 ㅣ No.1146

우리들의 영원한 사제

오늘은 진짜루 비소식이 있는 수요일입니다...

다들 하루를 잘 시작하셨는지...

 

전요 아침에 엄마를 간만에 도와 다리미질을 했는데...

땀이 나는 군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사실 저 많은걸 언제 다리지 했는데...하다보니 금방줄더라구요...

 

글구 바로 이렇게 복음말씀을 올리는데...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계명을 지키라 하시네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저두 오늘 아침엔 저 스스로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아침부터 횡설수설...민망합니다...)

 

다들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지낼 준비가 되셨나요?

이제 부터 행복을 향해 요이땅!!!!!!!!!!!!!!!

 

★ 나는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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