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연중제12주일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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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6-23 ㅣ No.1176

나는 괜찮습니다

벌써 토요일입니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서...아쉽네요...

어젠 바쁘기도 바빴지만 너무 피곤해서 컴을 켤수가 없었어요...

다행이도 인혜언니가 복음말씀을 올렸군요...^^

인혜언니 땡큐~~~~~~~~~ *.-

 

오늘은 북상하는 태풍제비인가(맞는지 몰겠네요...) 때문에 비가온다구 하더군요...

다들 비오는데 조심하시구요...

주일 복음말씀을 미리 올립니다...

 

오늘도 예수님 사랑안에서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8,19-22)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모아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든 다 들어 주실 것이다.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이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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