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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3장 1절~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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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04-01-20 ㅣ No.2003

 

3장

모세보다 더 위대하신 예수

 

 1절: 그러므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성도 여러분,

       하느님께서 보내 주신 우리 신앙의 대사제이신 예수를 생각하십시오.

 

 2절: 모세가 하느님의 온 집안을 위해서 충실하게 일했듯이 그분도 당신을

       세우신 분을 위해서 충실하게 일하셨읍니다.

 

 3절: 예수께서는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받으신 자격을 가지셨읍니다. 사실

       집보다는 그 집을 지은 사람이 더 큰 영광을 누리게 마련입니다.

 

 4절: 어느 집이든지 그 집을 지은 사람이 있읍니다.

       그런데 만물을 지으신 분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5절: 모세는 한갓 종으로서 하느님의 온 집안 일에 충실했으며

       하느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였읍니다.

 

 6절: 그러나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하느님의 온 집안 일을 다스리는

       데 총실하셨읍니다. 우리가 가진 희망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또 그것

       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한 우리는 하느님의 집안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의 안식을 누릴 사람들

 

 7절: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오늘 하느님의 음성을 듣거든

 

 8절: 광야에서 유혹을 받고 반역하던 때처럼

       완악한 마음을 품지 말아라.

 

 9절: 너희 조상들은 사십 년 동안이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도

       하느님을 시험삼아 떠보았다.

 

10절: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그 세대를 보시고

       노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언제나 마음이 빗나가서

       나의 길을 알지 못하였다.

 

11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대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처에 들어 오지 못하리라.’"

 

12절: 형제 여러분, 여러분 중에는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느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13절: 성서에 "오늘" 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해서 아무도 죄의

       속임수에 넘어 가 고집부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4절: 우리가 처음의 확신을 끝까지 지켜 나가면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될 수 있읍니다.

 

15절: 성서에도 이런 말씀이 있읍니다.

       "너희가 오늘 하느님의 음성을 듣거든

       반역하던 때처럼 완악한 마음을 품지 말아라."

 

16절: 그분의 음성을 듣고도

       반역한 자들은 누구였읍니까? 모두 모세의 인도를 받아

       에집트를 빠져 나온 사람들이 아니었읍니까?

 

17절: 사십 년 동안이나 하느님을 노엽게 한 사람은 누구였읍니까? 죄를 지은

       자들이 아니었읍니까? 그들은 죽어서 시체가 광야에 널려 있었읍니다.

 

18절: 하느님께서 결코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고 하신 것은

       누구에게 하신 맹세였읍니까?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19절: 그러니 그들이 안식처에 들어 가지 못한 것도

       결국은 믿지 않았던 탓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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