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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0장 1절~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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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4-11-28 ㅣ No.3607

    지상에 퍼진 세 인종

 

 1절 :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계보는 아래와 같다. 홍수가 있은 뒤에

       그들은 자식을 낳았다.

 

 2절 : 야벳의 아들은 고멜, 마곡, 메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

 

 3절 :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낫, 리밧, 도가르마,

 

 4절 :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아, 다르사, 기띰, 로다님이었다.

 

 5절 : 이들에게서 바다를 끼고 사는 백성들이 갈라져 나왔다. 이들이 지방과

       언어와 씨족과 부족을 따라 갈려 나간 야벳의 후손들이다.

 

 6절 : 함의 아들은 구스, 이집트, 리비아, 가나안,

 

 7절 : 구스의 아들은 스바, 하월라, 삽다아, 라아마, 삽드가, 라아마의 아들은

       세바와 드단이었다.

 

 8절 : 구스에게서 니므롯이 났는데 그는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였다.

 

 9절 : 그는 야훼께서도 알아주시는 힘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야훼께서도

       알아주시는 니므롯 같은 힘센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절 : 그의 나라는 시날 지방인 바벨과 에렉과 아깟과 갈네에서 시작되었다.

 

11절 :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아시리아로 나와서 니느웨와 르홈봇 성과 갈라를

       세우고,

 

12절 :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 레센이라느느아주 큰 성을 세웠다.

 

13절 : 이집트에게서 리리아족, 아남족, 르합족, 납두족,

 

14절 : 바드루스족, 가슬르족, 갑돌족이 나왔다. 이 갑돌족에서 불레셋족이

       나왔다.

 

15절 : 가나안에게서 태어난 첫아들은 시돈이었다. 또 그에게서 헷족과

 

16절 : 여부스족, 아모리족, 기르갓족,

 

17절 : 히위족, 아르카족, 신족,

 

18절 : 아르왓족, 스말족, 하맛족이 나왔다. 가나안족은 뒤에 사방으로 흩어져

       나갔다.

 

19절 : 가나안 지방의 경계선은 시돈에서 시작하여 그랄 쪽으로 내려가다가

       가자에 이르고, 거기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 뽁으로 라사에

       이르렀다.

 

20절 : 이것이 씨족과 언어와 지방과 부족을 따라서 갈려 나간 함의 후손

       들이다.

 

21절 : 셈에게서도 아들이 태어났다. 에벨의 모든 후손이 그에게서 나왔는데,

       그는 또한 야벳의 맏형이기도 하다.

 

22절 : 셈에게서는 엘람과 아시리아, 아르박삿, 룻, 아람이 났다.

 

23절 : 아람의 아들들은 우스, 훌, 게델,마스였다.

 

24절 :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앗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25절 : 에벨은 아들 둘을 낳았는데, 그 주으이 한 아들은 인종이 갈라졌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 것이다. 그의 아우는 욕단이라고 불리었다.

 

26절 : 욕단에게서 알모닷, 셀렙, 하살마윗, 예라,

 

27절 : 하도람, 우잘, 디클라,

 

28절 : 오발, 아비마엘, 세뱌,

 

29절 : 오빌, 하윌라, 요밥이 났다. 이들은 모두 욕단의 후손들이다.

 

30절 : 그들이 살던 지방은 메사에서 스바르에 이르는 동쪽 산악 지대였다.

 

31절 : 이상이 씨족과 언어와 지방과 부족을 딸라 갈려 나간 셈의 후손들이다.

 

32절 : 각 부족의 계보를 따라 나우어진 노아 후손들의 씨족은 위와 같다.

       그들에게서 부족들이 세상에 갈라져 나간 것은 홍수가 있은 뒤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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