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친구여!!우리의 삶은 지금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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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님 [younjn] 쪽지 캡슐

2002-11-13 ㅣ No.3141

찬미 예수님!!

 

 

어떤경로를 통해서 우연히 얻은 글인데

요즘들어 가슴에 와닿는 듯하여 실어봅니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고 쓸쓸한 날..

낙엽이 눈처럼 떨어지는날...

 

문득...

지난날을 되돌아 보고 반성할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우리의 삶은 보람있는 삶이 될것같습니다

 

 우리의 귀에 많이 익은 이아름다운 음악을 들으시면서...

(퍼온글)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삶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누구나 이 삶의 길을 걸어갑니다.

 

어제도,오늘도,내일도 걸어갑니다.

 

이 길을 나그네같이 가는 사람,

 

외롭고 슬프게 가는 사람,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삶의 길에는

 

많은 이야기와 노래와 지혜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작고 소리없는 진실된 이야기들이

 

우리를 감동시킬때 그것은 소중하게 가슴에 와서 박힙니다.

 

이런 작은 이야기들은 또 얼마나 아름답고

 

거룩한 삶을 만들어 줍니까?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값진 것이 사랑이라면

 

바로 이것이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며,

 

인간이 걸어가야 할  바른길이 아닐는지요.

 

친구여. 우리의 삶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사는것이 지치고 고달프다 해도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열심히 걸어갑시다.

 

그리고 가다가 문득 만나는

 

작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가슴에 담으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합시다.

 

주님! 한말씀만 하소서.

 

우리 영혼이 곧 깨어 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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