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쓰기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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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서 19장 1절~3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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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9 ㅣ No.8700 1절 : 주정뱅이 일꾼은 부자가 되지 못하고 작은 것을 무시하는 자는 조금씩 망하리라.
2절 : 술과 여자는 지각 있는 이를 타락시킨다. 창녀들과 놀아나는 자는 매우 무모하다.
3절 : 부패와 구더기가 그 무모한 자를 차지하여 그의 영혼은 파멸에 이르리라.
수다의 위험
4절 : 사람을 쉽게 믿는 자는 마음이 경박하다. 죄짓는 자는 자신을 거스르게 되리라.
5절 : 악을 즐기는 자는 단죄받고 쾌락에 맞서는 이는 제 인생에 월계관을 씌우리라.
6절 : 혀를 절제하는 이는 갈등 없이 살고 뜬소문을 싫어하는 이는 잘못을 덜 저지르리라.
7절 : 절대로 말을 옮기지 마라. 아무것도 잃는 것이 없으리라.
8절 : 친구와도 원수와도 이야기하지 마라. 죄가 되지 않는 한 내보이지 마라.
9절 : 네 말을 들은 이가 너를 경계하고 때로는 너를 미워할 것이다.
10절 : 어떤 말을 들었으면 죽을 때까지 묻어 두어라. 용기를 가져라. 그 말이 결코 터져
나오지는 않으리라.
11절 : 어리석은 자는 들은 말 때문에 아이 낳는 여자처럼 진통을 겪으리라.
12절 : 어리석은 자의 배 속에 든 말은 사람의 넓적다리에 박힌 화살과 같다.
뜬소문을 믿지 마라
13절 : 친구에게 물어보아라. 그가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런 일을 했다면
다시는 하지 않으리라.
14절 : 이웃에게 물어보아라. 그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런 말을 했다면
다시는 거듭하지 않으리라.
15절 : 친구에게 물어보아라. 그것은 대부분 중상일 수도 있다. 그러니 아무 말이나 다
믿지 마라.
16절 : 사람은 생각 없이 실수할 수 있으니 누가 말로 죄를 지어 본 적이 없겠느냐?
17절 : 이웃을 을러대기 전에 그에게 물어보아라. 그리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율법에 맡겨라.
참지혜와 거짓 지혜
18절 : 주님을 경외함은 수용의 시작이고 지혜는 그분의 사랑을 얻는다.
19절 : 주님의 계명에 대한 지식은 생명의 가르침이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 이들은 불멸의
나무에서 열매를 맛본다.
20절 : 모든 지혜는 하느님을 경외함이니 모든 지혜 안에 율법의 실천과 그분의 전능하심에
대한 지식이 들어 있다.
21절 : 어떤 종이 자기 주인에게 "나는 나리가 바라는 대로 하지 않겠소." 하고 말한다면
그런 종은 나중에 시킨 일을 한다 하더라도 그를 먹여 살리는 주인을 화나게 만든다.
22절 : 악에 대한 지식은 지혜가 아니며 죄인들의 의견은 현명함이 되지 못한다.
23절 : 약삭빠르고 역겨운 자가 있는가 하면 지혜가 모자라는 바보도 있다.
24절 : 지식이 부족하지만 경건한 이가 학식은 넘치지만 율법을 어기는 자보다 더 낫다.
25절 : 빈틈없이 약삭빠르면서 불의를 저지르는 자가 있는가 하면 재판에 이기려고 호의를
왜곡하는 자도 있다. 그러나 올바른 판결을 내리는 현자도 있다.
26절 : 상복을 입고 굽실거리는 악인이 있는데 그의 속은 거짓으로 가득하다.
27절 : 그는 얼굴을 숙이고 못 듣는 체하지만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곳에서 너를 덮치리라.
28절 : 그는 힘이 모자라서 죄를 지을 수 없었다 해도 기회를 잡기만 하면 악을 저지르리라.
29절 : 사람은 외모로 그 됨됨이를 알고 사려 깊은 사람은 얼굴을 대하면 알게 된다.
30절 : 사람은 옷차림과 큰 웃음과 걸음걸이로 그 인품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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