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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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숙 [bjs2441] 쪽지 캡슐

2000-06-29 ㅣ No.2537

율리아님!

 

정말 감동스럽ㄱ 가슴찡하게 잘 보았습니다. 3부까지 모두다.

한번보고는 언제쯤 다시 쓰실까 매일 확인 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아드님을 키우셨는데, 전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자매님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래서 신앙심 깊은 자매님을 만드실려고 힘들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성당에서 가끔뵈오면 항상 바쁘시고 열심하시고 적극적이시고 활동적이시고 ....

아마 제가 아는 그자매님이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신세를 진적이 있어요.

소극적이고 낯가림이 많고 사람을 잘 사귀지 못하는 저는 자매님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모쪼록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이 언제나 같이 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죄송합니다.제소개를 잊었군요, 저는 요셉피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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