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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보람 [cheska] 쪽지 캡슐

1999-12-30 ㅣ No.673

원성스님이 나오셨는데

 와~~ 너무 맑으시고 순수해보이네요

 특히...눈웃음...(너무 조아~~*^^*)

 얼굴 자체에 가득 미소가 담겨져 있으시거든요

 넘 귀엽습니당~

 그냥 제 지금 이 기분을 알리고 싶어서 글 올리는 거구요~

 

 글구 민수오빠~

 극상이에게 보내는 글 너무 좋아요

 그렇게 좋으실까??^^

 나두 어서 자상한 남자 만나야하는디....

 

 이론..

 다시 읽어보니 글이 남자얘기 투성이군요,,,호호

 

 암튼...성가대분들~

 1999년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무쪼록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람이한테 송년카드를 보낸다던지..

 소개팅을 주선한다던지..밥 한번 사준다던지......

 어찌하던 보람있게 보내시는거잖아여!~~^^;)

 

 근데요....원성스님 정말 너무 좋네요~

 이번 기회에 종교를 한번 바꿔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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