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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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희 [catharina77] 쪽지 캡슐

1999-12-30 ㅣ No.674

저 밑에 윤환오빠가 쓴 글...

 

남자만 읽으라고 했는데 내가 읽어서 그런가?

 

좀...후후

 

월,화 연속으로 놀다가 어제는 성가대 방학이라서 과외갔다가 집에서 쉬고.

 

오늘 또 놀러 나가려구 준비하고 있죠.

 

새천년 맞이 준비도 할겸해서 방청소도 해놨구.

 

오랜만에 청소를 했더니. 허리가 다 아프네. 에궁..

 

오늘도 열심히 놀다 들어와야겠어요.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이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닐 것 같아서리..

 

 

화요일날은 모임있는데 안 나가려다가 친구가 전화했길래 못 이기는척 하고 나갔는데.

 

요즘은 명지대 앞에서만 놀다보니 시간 관념이 희박해졌나봐요.

 

대학로에 있었는데...

 

차 끊어지는 시간을 못 맞춰서 집에 오느라 고생을 했답니다.

 

 

오늘은 시간 잘 맞춰서 재밌게 놀다 와야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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