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오리지널아영글]승호오빠..내허리..어떻할꺼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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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영 [nudenano] 쪽지 캡슐

1999-08-06 ㅣ No.887

흑흑...

캠프때 승호오빠에게 말뚝박기할때 궁둥이 찍기 당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일주일째 파스를 붙이고 있다...

하지만 낫질 않는다....

흑흑...

딱한 나의 모습을 본 우리 나노오빠가 승호오빠의 친형이자

우리 중3 담임인 프코군에게 은근한 압력을 가하겠다고

약속을 했다....후훗....

 

비가오면 허리가 쑤신다....

그런데 요 며칠새 비가 억수같이 내리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심한 통증을 느꼈다...

흑흑...

 

요기조기 미카엘 티쳐의 흔적이 엿보이는 게시판이군요..

후훗...미카엘샘은 언제나 같은 말투지요...

미카엘샘이 자꾸 만나자고 하는데 도무지...시간이 나질 않아요..후훗..

요즘은 넘 바빠서 석이샘도 못보고 있는데요...후훗....-.-

(다 왕뻥인거 알까??? 알겠지?? 설마 누가 믿겠어...후훗...)

참, 나리야 너 잠꼬대 했다고 난 소문 절대 안냈어..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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