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처음이예요 이런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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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희 [maree] 쪽지 캡슐

1999-10-10 ㅣ No.297

저희 성당 계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다니...

 

무지하게 기쁨을 참을 수 없답니다...^^:

 

저희 중.고등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몇말씀 드릴까 하는데 괜찮쵸....

 

지금 중.고등부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일 학생미사때 보셔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과는 다른 생기있고, 활달한 분위기 안에서

 

하느님과의 친교를 갖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학생들의 참여나 부모님들의 관심이 적어서

 

새로 거듭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남터 가족 모든 분들의 협조를 청합니다.

 

언제나 물적으로나 마음으로나 항상 도움을 아끼지 않으심을

 

저희 모두는 느끼고 있지만,

 

조금 더 낳은 중.고등부를 위해,

 

한걸음만 더 저희와 가까이 계셔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새남터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머물기를 중.고등부 학생을 비롯한 모두가

 

기도합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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