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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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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hjlee] 쪽지 캡슐

2000-04-10 ㅣ No.334

한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아니 사랑했는지도 모르죠,,

그 사람의 맑은 눈동자가 좋았고,

항상 밝게 웃는 그 사람의 웃음도 좋았습니다.

인연에서 우연으로 맺는 그 날까지

나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할껏입니다,

그 사람이 누군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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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바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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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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