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2000년은??

인쇄

김범수 [rhcp] 쪽지 캡슐

2000-01-14 ㅣ No.828

1999년의 다음해...

 

노스트라xxx가 멸망한다고 했던 해도 지났고...

 

무언가 완죤히 새로운 일이 펼쳐지리란 마구잡이 상상과 꿈과 기대를 언제 했었나 싶도록...

 

 

똑같은 일상...

 

 

예전 영화를 뒤져보면 1999년과 혹은 200x년에 폐허가 되는 지구를 그린 영화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상한 감정에 휩싸이곤 한다...

 

마치 지금 내가 더 다른 삶을 살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있다는 생각.

 

 

이상하다.... 자로의 허무... 진실은 없는가?...

 



3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