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짐짓]잠이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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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범 [runhany] 쪽지 캡슐

2000-11-02 ㅣ No.802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주님은 그대를 속이지 않습니다.

아...머리가 너무 아파요..하루 왠 종일 컴앞에 앉아 있었더니....골이 너무 땡기네..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싶은데 할게 많아서...

아...심심하고 답답하고.....배때기는 부르고(점심에 많이 먹어서...^^)

 

어제 하면된다 영화 봤는데...괜찮터라...

근데 광고를 많이 봐서인지 그리 웃기진 않았어요....

그래도 뭐 그런데로 잼있었고...

같이 본 사람이 워낙 재미있는 사람이기때문에....

그 사람은 영화보는데 좀 산만했어요..... 가방에서 뭘 찾지 않나...뭘 떨어뜨려서 찾지 않나.....괜히 나까지 산만해지는 느낌...

그래도 뭐 그 사람때문에 잼있었고....즐겁게 놀았죠 뭐...

 

그 사람이 궁금하죠? 우헤헤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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