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다행이도..[RE: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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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현 [NEVER] 쪽지 캡슐

2000-05-17 ㅣ No.822

오래간만에 다시 글을 쓰는 군요..

이번 한주는 참 바쁜 한주로 기억 될것 같습니다..

수색대 이군의 휴가와..또다른 이군의 입대..스승의날..과성인식..등등..

아주 바빠서 행복 했습니다..

어제 원당에서 잔치가 벌어진 그때 저는 역시 컴과 싸우고 있었지요..

어제 따라 이넘들이 툭 하면 다운에 바이러스에 아주 살수 없더라구요..

양작가는 어제 일에 대해 탄복하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 입니다..저도 그자리에 있었다면..음..

솔직히 무지 가고싶었지만 어쩔수 가없지요..헐..

하지만 기다립시요..조만간에 원당 뜹니다..(아마 문을 잠그고 잠수 타지 않을까..)

내일이면 전.쓰.연에 일원인 이군이 잠시 응암동을 떠나서 생활하는 군요..

그러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는 강인하게 살아 왔기에..멋진 군인의 모습으로 다시 우리앞에 돌아올 날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군대에서 견적 분필살 드링크 라는 구호를 쓰는 부대나..아님

이상한 괴성을 지르며 까고 부수고 박살내는 그런 부대를 피해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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