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정말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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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거 같군요...
예~ ^.^; 일주일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선 저에게 기억이 없어서....
사실 할 말은 없습니다... 기억할 수도 없구 기억에두 없는 일...
최근 성당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모두들 저에게 묻더군요... 그 일에 대해서...
그럴때마다 저의 대답은 한가지... "그냥 웃지요..."
저의 지금까지의 여러 사건 중에 최대의 일이 아닌가 싶네요...
또한 마지막 사건이었을 수도....
저 땜시 걱정이나 안하셨길...
하여튼 올해는 정말 잘 놀고 정말 재밌게 노는 여름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능 셤이 끝난 이후에도 이렇게 즐겁게 여름을 보내진 못한거 같네요...
하여튼 많은 교사 여러분과 이렇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전 참 기쁘답니다...
늦었지만 여름행사에 많은 노력을 하신 많은 교사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학사님, 자모회 어머니들두요... ^.^a...
남은 여름 모두들 즐겁게 보내세요...
마지막으로 민형! 하하... ^.^; 할말이 없어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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