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좋은 글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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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의심... 너무나 적은 믿음
너무나 많은 이야기 소리 ... 너무나 적은 침묵
너무나 많은 교만 ... 너무나 적은 겸손
너무나 많은 거짓말 ... 너무나 적은 진실
너무나 많은 소유 ... 너무나 적은 나눔
너무나 많은 쾌락 ... 너무나 적은 기도
너무나 많은 지식 ... 너무나 적은 순수
너무나 많은 만남 ... 너무나 적은 공감
너무나 많은 이기심 ... 너무나 적은 배려
너무나 많은 두려움 ... 너무나 적은 용기
너무나 많은 비판 ... 너무나 적은 이해
너무나 많은 집착 ... 너무나 적은 사랑
너무나 많은 나의 뜻 ... 너무나 적은 주님의 뜻
주님, 이 모든 것을 안타깝게 지켜보실 당신께 저의 허물을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어도 눈과 같이 희어지며 너희 죄가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이사 1,18) 하신 주님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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