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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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나 [kimanna] 쪽지 캡슐

2000-11-06 ㅣ No.3200

희준아 나다.

 

조금 전에 유학원 갔다 왔어..

 

이제 정말 준비가 다 되어 간다....

 

기분이 영 그렇네...

 

토요일날 너의 모습을 보니까 정말 좋았어

 

그리도 정말 빗말이 아니고 잘할 꺼야 넌

 

감싸 주는 너의 힘이 있잖아...

 

통쾌한 웃음과...

 

너의 웃음 소리는 정말 good!!!

 

단지 내가 많이 도와주지 못하는 것이 미안하다.

 

하지만 내가 생각날때 기도해줄께....

 

힘내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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