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홍제동에서 누리(안나)님께 글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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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덕운 [alpardna] 쪽지 캡슐

1999-04-20 ㅣ No.181

 

안녕하세요. 순교자의 모후 김누리(안나) 단장님. 우선 메일 감사드립니다.

누리가 실명인가요. 전 누리라는 가명을 13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Alpard Nanuri.

 

함께 하는 레지오 단원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얼마나 오래 하셨는지. 전 10년이상 했거든요. 대학 입학하면서부터. 지금은 청장년층으로 옮길 나이지만.  올해까지 하면서 좀더 후배단원들을 모집한 다음에 옮기려고 해요.

 

저희 홍제동 본당 레지오도 한 때 잘 나갔는데. 지금은 많이 힘들어요. 하지만 다들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또 이번주 토요일 MT(경기도 청평)를 Turning Point의 기회로 삼을려고 해요.

 

저희가 하는 외부활동은 저희 본당 게시판 188번에 제가 올려놓은 것이 있으니까 한 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서로 왕래할 수있는 기회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연희도 본당 레지오단원들은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과거 2~3년전에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청년레지오 단원 피정갔을 때 한 번 만나뵌 적이 있어요.

 

자 그럼 누리(안나)님. 다음에 또 연락드리죠.

 

홍제동본당 나누리(분도)가

 

투 유 마이 뽀세로이!!!

 

4332. 4. 20

Alpard Nanuri

alpardna@unitel.co.kr

alpardna@catholic.or.kr

alpardna@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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