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저는 금년 2월부터 성경 필사를 해 왔는데, 그래서 4복음서를 다 쓰고 사도행전도 다 써가는데, 6월 1일부터는 그동안해 왔던 성경 필사를 접고 사이버 성경쓰기로 전환을 했습니다.

성경 필사나 사이버 성경쓰기나 별로 차이를 느낄 수 없는 반면에, 성경 필사가 3년 정도 소요됭에 비해 사이버 성경쓰기는 1년 정도를 잡으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저는 거북이가 경주를 하듯이,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음미도 하면서 하루에 100절 정도를 써 내년 5월 정도에 완필을 할 계획입니다.

12일 동안에 1300여절을 썻으니까 대략 목표대로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조금 더 빨리 쓸 수도 있겠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생각으로 넉넉하게 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