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오래간만임다 |
---|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그냥 지켜 보았더니, 사조직까지 결성하려는군요.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조직의 쓴 맛을 제가 맛보고 싶군요(하지만 오히려 조심하심이). 가을입니다. 몸도 마음도 살 찌우는 계절이라더군요. 우리의 신앙도 살찌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시간이 될까요? 허튼 생각과 망상에 사로잡히는 시간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베르나르도 신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