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저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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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모 [joongmo] 쪽지 캡슐

1998-09-28 ㅣ No.2

제가 잠실땅에 이사온 것은 지금으로부터 1980년이구요...

그후 10년뒤에 하느님을 처음 알게 되었구요...

그후 1년뒤인 1991년에 영세를 받았지요...

(터미네이터2란 영화가 크게 히트하고 있던 여름에..)

그후 1년뒤 대학입학과 동시에 베레쉬트 성가대에 입단하여 군입대 전까지 열씨미

성가를 불렀고...

그후 6년뒤  상업은행 자회사인 상은시스템이란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구...

계배치를 받았는데... '성당업무계'란 조금은 낯설은 업무팀에 배치받았습니다...

그후 1년동안 매일 야근에다 일요일에도 출근하고, 가끔은 철야도 하고...

하여튼 열심히 일한 결과가 이제 조금씩 세상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업프로젝트라고 하는데 이 프로젝트에는 굿뉴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만들고 있는 본당프로그램도 있구요.. 교구프로그램, 그룹웨어 등이 더 있습니다.

모두 이름은 '양업'입니다.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

 

잠실성당 게시판은 좀 썰렁한데, 잠실성당 교우분들은 관심이 없어서인가요?

아니면 아직까지 잘 모르시는 건가요....

어쨌든...

보다 많은 신자분들이 이 게시판을 가득 채운 모습이 보고 싶은

요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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