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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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PaulKo]
2000-02-14 ㅣ No.550
이제는 수많던 협박은 무시하고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데로 게시할까 합니다. 등뒤를 조심하라구요? 등뒤 your ass.
그래도 저 같은 outsider가 있기에 세상이 아름다운게 아니던가요?
엄지양, 다시 한번 과거의 정렬을 게시판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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