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나 (ver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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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당 5층의 힘좋으신(?) 마리세레나 수녀님을 위한
5행시~가 아니고 5연시가 있으겠습니다. 핫핫
마음이 아파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와와와 우리 수녀님처럼 ㄸㄸ한(?, 너무날씬한) 사람은 날 수도 없겠지 핫핫핫 천사의 마음 갖고 싶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레퀴엠 애떼르남, 도나 에이스 도미네, 엣룩스 뻬르뻬뚜아....... ("위령미사곡"中. 해석: 깊은~ 수렁~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느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느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우리 멋진 수녀님, 마리세레나 화이팅!!
================================================================== 공평한 이 세상, 우리가 사는 세상, 우리가 "살아있는", 깨어있는 세상 ++++++++++++++++++++++++++++++++++++++++++++++++++++++++++++++++++
쩡이와 함께 새 앞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