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울 집 컴은 굿뉴스가 아니 되거든요. 그래서 글을 못 올리고 지냈는데...

여긴 컴 회사라서 아~쭈 좋군!!^^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연,윤,희정언니들 잘 지내고 있는지... 안 본사이 너무 살이 빠졌거나 혹은 찌지는 안았는지..먼저 연락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잘 안돼네요~

글고  다니, 제현이, 기욱이..

작년엔 서로 암 것도 몰라서 혼나기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2년차라고 다들 훌륭히 잘 하는것 같아서 아~쭈 뿌듯!

지금부터 우리 아주 바빠야 되죠?

만만찮은 캠프가 기다리고 있으니..서로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를 바래요.

부족한 것만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만 빨리 움직이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던

것들, 교육 받으면서 하고 싶은 것들 다 할 수 있으리라 생각헤요.

마지막으로, 교감선생님!!

많이 힘든거 알면서도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1^^

잘 합시다!!

성당에 있는 시간 아까워 하지 말고!

그럼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