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RE:732]회사에서 송희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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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gnre206]
1999-10-30 ㅣ
No.
749
나도 이사하는 날. 그런 느낌을 받아 한편으론 죄송스런 마음을 갖었어. 오빠가 송희보다 어머니, 아버지께 더 잘 해드릴테니까...... 우리 행복하게 사는 모습보여드리도록 언제나 노력하자. 장인어른, 장모님. 저희 잘 살겠습니다. 걱정마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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