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연차 총 친목회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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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태 [kht6063] 쪽지 캡슐

2005-11-28 ㅣ No.6191

 

* 사랑이신 예수님, 찬미드립니다!

 

"단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해 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덧 교회력으로 새 해를 맞았습니다. 대림 4주간은 기쁨의 시기입니다.

 

 새롭게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선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서 한 해를 잘 살았는지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성모님 군사로서, 주회에는 규칙적으로 출석했는지?

 

      성모님과 일치하여 적극적으로 활동을 수행하였는지?

 

         그 활동대상자와 동료 단원들 안에서 주님의 어머니께서

 

              우리 주님을 다시금 뵙고 섬기시듯이 하였는지? )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는데 그치지 말고, 나의 삶이 점차 성모님의 군사로서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내 생활에 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대림시기에  우리는  고해성사와 보속을 통해

 

 나의 마음을 오롯이 주님께 향하도록 새롭게 하고 

 

하느님 대전을 떠나 쉬고있는 형제자매를 만나서

                             

다시 하느님 품안으로 돌아오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며,

 

어렵게 살고있는 이웃도 돌보면서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대림시기에

 

성서말씀을 묵상하면서 가족이 함께 미사와 전례에 참례하고

 

평소보다 절약하는 생활을 하면서 모은 정성을,

 

이웃에게 희사하는 작은사랑을 실천한다면

 

아기 예수님께 드리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내년에 우리는 성모님의 충실한 군사로서,

 

세가지 일에  힘써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새 신자 찾기/ 새 단원 찾기/ 쉬는 교우 찾기/

 

이 세가지 찾기 운동을 하여 이웃을  선교하는 데  

 

가일층  매진하여 주실 것을 바라는 바입니다.

 

새해에는 모두 목요 성체조배와 평일미사에 자주 참례하는 단원이 됩시다!

 

그리고 새로이 발간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가능하다면 필사도 하면서

 

성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묵주기도를 정성껏 봉헌하며,

 

개인성화에 주력하는 단원이 되어

 

하느님께 영광을 올릴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상명 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한  본당의 3개 꾸리아의

 

연차 총 친목회가  미흡하였더라도  즐거운 자리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연총 자리에 함께하신  주임신부님과 

 

연령회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 해 동안 개근하신 단원들과  연총 자리를 준비한 간부들,

 

그 밖의   도와주신 모든 단원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어제 장기자랑에 출연한  단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타 본당으로 이사한  단원 가운데  참석한 

 

전 꾸리아  서기  최 형일 스테파노김 동원 그레고리오,

                               

이 공규 안드레아,  김 국환 스테파노 형제 등   

                                               

전 단원과   협조 단원께도  감사 드립니다.

 

 연총 장소의 사용에 가교역할을 한, 

                                

상명 초등학교의  김 정선스테파노 형제와 

 

 친목회를 즐겁게 이끌어준,  송 승기 스테파노 형제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기념사진  촬영을 열심히 수행한  김 용남 아르테마 형제께 감사 드립니다.

 

  

 단원 모두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에, 우리의 영원한 도움이신 복되신 

 

 동정 성모님의 전구와 보호 하심, 그리고 예수님의 무한하신 은총으로

                         

축복을  많이 받는 행복한 새 해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과 함께계신 성모마리아님,

 

 방황하는 저희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모든 성인의 모후Cu. 단장 김 홍태 베드로

 

 

                                           

 

 

개근단원 명단

 

로사리오의 모후Cu.

 

1. 사도들의 모후 Pr. / 이 금신 리드비나, 조 순행 마리아, 이 복덕 안토니아

 

2. 공경하올 어머니 Pr. / 이 동기 데레사

 

3. 은총의 샘 Pr. / 김 병옥 체칠리아, 오 영옥 데레사

 

4. 그리스도의 어머니 Pr. / 박 순규젬마, 김봉심아셀라,임형희마리아,박혜영아가다

 

5. 천사들의 모후 Pr. / 이 옥자 미카엘라

 

6. 파티마의 성모 Pr. / 최 장숙 헤레나, 안 숙희 데레사, 박 민이 루피나

 

7. 바다의 별 Pr. / 이 정복 수산나, 주 영복사비나, 차 혜란 글리채리아

 

                     김 성애 실비아, 박 정선 율리아나, 전 영란 로사리아

 

                     송 현숙요셉피나, 위 현순글로리아, 김 군자 오딜리아, 오 선경안나

 

8. 103위 성인의 모후 Pr. / 김 일연 마리안나

 

9. 평화의 모후 Pr. / 김 순옥 데레사, 이 숙정 베로니카

 

10. 순교자들의 모후 Pr. /  박 천임 엘리사벳, 박 이옥 안젤라

 

11. 지혜의 모후Pr. / 이 순업 루시아, 조 순언 아녜스, 신정자 마리아

                                                                                                 ( 이상 32명)

 

모든 성인의 모후Cu.

 

1. 상아탑 Pr. / 유 순성아오스딩, 김 천희요셉

 

2. 다윗의 탑 Pr. / 김 시웅 시몬, 김 홍태 베드로

 

3. 원죄없으신 모후 Pr. / 오 주희 데레사, 한 혜정 보나, 김 정식 마리아

 

4. 성조들의 모후 Pr. /  박 경주 요셉

 

5. 일치의 모후 Pr. / 김 종옥 로사리아

 

6. 상지의 옥좌 Pr. / 박 재준 비오, 김 대영 이냐시오

 

7. 겸손하신 어머니 Pr./ 이 규경 바오로

 

8. 착한의견의 어머니 Pr./ 조 영성 알렉산델

 

9. 죄인의 피난처 Pr. / 조 성열 요셉

 

10. 신비로운 장미 Pr. / 조 문기 안드레아, 이 종찬 바오로, 박 창용 요셉

                                                                                                 ( 이상17명 )

 

희망의 모후Cu.

 

1. 천주의 모친 Pr. / 이 영애 루시아

 

2. 하늘의 문 Pr. / 이 경호 마리아, 이 선우 헤레나

 

3. 사랑하올 어머니 Pr. / 윤 복희 데레사

 

4. 애덕의 모후 Pr. / 차 구만 헤레나, 권 화자 마리아

 

5. 어지신 모후 Pr. / 김 정옥 엘리사벳, 홍 순덕 로사

 

6. 인자하신 동정녀 Pr. / 정 충순 수산나

 

7. 성가정의 모후 Pr. / 이 인숙 율리안나  

 

8. 영원한 도움의 성모 Pr. / 노 영애 가밀라, 김 둘선 엘리사벳

 

9. 증거자의 모후 Pr. / 김 귀임 수산나, 최 복순 베로니카, 정 홍선 마리아

                                                                                               ( 이상 15명)  

 

   3개 꾸리아, 총 64명이 1년 동안 52차 주회를 거르지않고

 

  개근했습니다.  단원들의 노고와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며, 칭찬하시는 말씀이 들려옵니다.

 

       " 성모님을 따르면  길 잃지 않고,

             성모님을 부르면  실망치 않네.

                 성모님을 생각하니  헤메지 않고,

                    성모님이  붙드시니  떨어질리 없네.

                       성모님이  감싸면  두렵지 않고,

                           성모님이  이끄시니  지치지 않아,

                               성모님의  도움으로  목표에 이르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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