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옥경아!! 너무 너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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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감동의 물결....... 나 지금 가슴이 뜨거워져있는 거 아니? (너무 야했나?)
7년전 예비자때 선배교우님들중 가장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던 좋은 선배님, 미리랑 혜지랑 "친구와 함께" 배우러 다닐 땐 우리 딸래미 친구 엄마였구, 시간이 조금 흐른뒤에 청소년 분과 악동들이 구성된후 그의 아낙네들로,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함께 하면서 두터워진 우정....... 그리고 이즈음엔 또 다른 실체로 (친구의 ** 를 00 했네?? ) 더욱 찐해진 우리....
정말 좋다!!
너무 고마워...... 난 언제나 참 가까운 사람들인데두 그들의 특별한 날을 잘 챙겨주지 못하는데,,, 진짜루 눈물까지 나오려한다.
그리구 이젠 고맙단 그만 할께 왜냐면 "칭구 아이가? " 하하하
안녕 잘 자 !!!
배나무
P.S : 친구와 함께라면 노래 올려 볼려구 했는데, 아무리 뒤져봐두 없네.... |